현대건설, 파주 당동 힐스테이트 총 631세대 분양
현대건설, 파주 당동 힐스테이트 총 631세대 분양
  • 대한뉴스
  • 승인 2007.03.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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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이 힐스테이트 출시 이후 전국적인 브랜드 정착을 위해 올 4월 향후 동북아 핵심지역으로 부상될 파주 당동 지역에 총 631세대를 분양한다.

파주 당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10~18층 아파트 13개동 규모로, △36평형 377세대 △49평형 192세대 △59평형 62세대 등 총 631세대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 입지 및 교통여건

현재 파주 당동지구 인근에는 두산 아파트를 비롯한 아파트 2,0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말 파주 운정지구 확대 발표 등으로 향후 수도권 북부지역 핵심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유로·통일로가 지나고, 오는 2008년에는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인 것을 비롯해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09년 완공 예정이며, 방화대교 북단을 잇는 제2자유로가 2008년 완공 예정으로 교통 면에서 편리할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 개발 환경

파주 당동 힐스테이트는 동북아 시대를 위한 수도권 북부지역 개발의 중심인 문산 지역에 위치해 있어 향후 지속적인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51만평 규모의 LCD 산업단지 가동을 시작으로 단지 인근에 외국인 전용의 무공해 산업단지 및 LCD 협력단지 등이 지속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300만평 규모의 남북교류협력단지의 배후도시로, 향후 동북아시대 경제생활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될 전망이다.

또한, 이화여대에 이어 지난 2월말 6만평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지에 서강대 글로벌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을 비롯해 서울대 캠퍼스 조성도 협의 중에 있어, 향후 글로벌 특성화 교육 중심지역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

■ 교육 및 생활환경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각종 교육시설이 조성된 8만평 규모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있으며, 문산초등학교, 문산북중, 문산고등학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울러, 통일동산과 도라산 평화공원, 통일전망대, 임진각 자연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문산역, 파주시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우수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단지설계 - 공원 아파트 조성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환경 향상을 위해, 단지 내에 약 1만6천평 규모의 대규모 녹색 공원을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설계도 공원이 아파트 단지를 감싸고 있는 ‘공원 아파트’라는 입지 조건을 최대한 활용, 외관 디자인을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에 초점을 맞춘 ‘Big Tree’라는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주동의 외관, 주출입구, 근린생활 시설 등에도 일관된 친환경 개념을 적용, 마치 단지 전체가 자연의 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1층 세대 전면을 주변 지반보다 높게 건축해 입주민들의 사생활이 보다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 조경 설계

조경 설계도 웰빙 단지 구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으로, 갤러리플라자, 조각원, 아트스크린 등을 도입, 파주와 최근 예술단지로 부각되고 있는 인근 헤이리의 문화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조경 디자인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에 인접한 녹색공원을 따라 공원산책로를 조성을 비롯하여, 중앙 광장에 테마공원 및 단지별로 소규모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더블정원 개념을 도입해 2~3층 높이의 다단식 정원을 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자연친화적 단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 편의 시설

아울러, 주차공간을 100% 지하에 배치,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자녀들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부 조망이 가능한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동아리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4월 중 고양시 일산구 마두역 근처에 개관 예정이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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