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이 ‘의정보고회 및 핵심당원 간담회’를 갖고, 당원 및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함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18일(토) 보은 그랜드웨딩홀에서 보은 군수, 영동 군수, 동남 4군 군의원 및 도의원을 비롯하여 천 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뤄낸 지역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병민 · 김재원 · 민영삼 · 조수진 · 태영호 후보(가나다 순), 장예찬 청년최고 위원 후보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덕흠 의원은 “10여년 전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순간부터 점점 더 나은 동남 4군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알찬 성과들을 주민 여러분 앞에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드릴 수 있어 더 없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성과를 발판 삼아 사랑하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동남 4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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