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24일, 2017년 3월 10일 사망한 애국열사 5인 진상규명 촉구
우리공화당 24일, 2017년 3월 10일 사망한 애국열사 5인 진상규명 촉구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2.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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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이 2019년 6월 25일 서울시의 폭력적 불법 행정대집행에 대한 시정은커녕, 박원순시장과 같은 입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4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좌파들이 금속노조 단식농성, 불법탄핵 촛불집회 등으로 광화문 광장을 무단점유하였으나 그동안 서울시는 변상금만 부과하였는데, 우리공화당의 정당한 정당활동에는 무자비한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백여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강제철거를 시켰다”면서 “좌파시민단체의 천막투쟁에는 침묵하고 우파 국민에게는 잔인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행정집행에 좌와 우는 없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불법 파면에 저항하시다가 경찰 등 공권력에 의해 5명의 국민이 억울하게 사망한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국민 홍보를 광화문 광장에서 하였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정당활동이었다”면서 “왜 좌파에게는 광화문 광장 사용을 묵인하면서 우리공화당에게는 용역깡패를 동원해 선량한 국민을 폭행하였는가. 서울시는 반드시 잘못을 시정해야 한다”라고 서울시를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행정대집행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고 사람에게는 해서는 안되는데, 당시 박원순 시장이 동원한 용역깡패들은 빠루 등의 연장을 들고 광화문 천막 안에 있던 나약한 여성 당원들을 강제로 끌어냈다”면서“2019년 6월 25일 서울시의 무자비한 불법 행정대집행으로 억울한 애국 국민의 죽음과 진실을 알리려는 우리공화당 당원과 국민이 무려 100명 넘게 다쳤고 당시의 상상할 수 없는 폭력에 지금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서울시장이 바뀌었는데도 오세훈 시장은 박원순 전 시장의 폭력 행정대집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면서 “오세훈 시장은 부끄럽지도 않은가. 지금이라도 오세훈 시장은 과거의 폭력 행정대집행에 대해 사과하고,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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