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기상 국회의원 , 금천구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민주당 최기상 국회의원 , 금천구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사법개혁 및 민생 법안 대표발의 등 의정활동 , 교육부 특교 54 억원 확정 등 지역구 주요 성과 설명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3.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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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 법률부대표 최기상 국회의원(서울 금천구, 행정안전위원회)이 11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금천구 국회의원 최기상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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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전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고민정 최고위원, 장경태 정치혁신위원장(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등 당내 지도부 및 인근 지역 국회의원 등 18명이 축하 영상으로 응원을 보냈다.

최기상 의원은 1부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국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사법 개혁 등 주요 의정 활동을 보고하였다. 이 중 미성년자 ‘ 빚 대물림 방지법’(민법 개정안)은 사망한 부모의 빚을 대물림받는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으로, 최기상 의원은 ‘빚 대물림 방지법’으로 한 언론사(머니투데이)로부터 ‘2022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기상 의원안을 기초로 한 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작년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최기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액사건심판법’ 개정안 대안이 올해 2월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3,000 만원 이하의 소액사건의 판결문에도 판결이유를 기재하도록 노력할 의무를 규정하는 등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법적 토대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최기상 의원은 2021 년에는 국회의원의 정치적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백봉신사상’을 수상했고,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최기상 의원은 세 명의 당 대표의 신임을 받아 2020 년 9월부터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 및 당직자의 부정부패, 젠더폭력 등의 불법‧일탈 등을 상시 감찰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부에서는 금천구 내 신안산선 공사 현황, 공군부대 이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대표발의, 가산디지털단지역사 노후시설 개선 등 지역과 관련된 현안을 보고하면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금천구 내 교육부 특별교부금 54 억 3,300 만원 확정 등 국비 예산 성과도 함께 보고하였다.

최기상 의원은 “그간 코로나 19로 주민들께 의정활동을 제대로 보고드릴 수 없어 아쉬웠는데, 직접 대면 보고를 드릴 수 있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 찾아가는 주민 소통의 날’ 43 회 개최, 새벽 첫차 출근 인사, 금천구 내 37 개 초‧중‧고교 및 대안학교 전부 방문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더 많이 찾아뵙고 소통하며 금천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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