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봄 이사 성수기 맞아 고단열 ‘SUPER 진공유리’ 프로모션 진행
이건창호, 봄 이사 성수기 맞아 고단열 ‘SUPER 진공유리’ 프로모션 진행
세계 최초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 '패시브 하우스 인증', 로이 복층 유리 대비 단열 성능 4배 이상 우수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3.15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최규환)가 16일(목)부터 약 1달간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SUPER(슈퍼)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뉴스
ⓒ이건창호

 

본격적인 봄 이사 철과 함께 인테리어 성수기가 찾아오면서 고성능 제품을 시공해 주거 공간의 단열 성능을 강화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호의 프레임만 신경 쓰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사실 창호의 단열 효율은 유리가 좌우한다. 유리를 고성능 제품으로 적용해야 단열 효과를 높여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이건창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SUPER 진공유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단열 유리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고객들이 차세대 고단열 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할인 혜택은 이건창호 콜센터를 비롯해 이건하우스, 이건스토어, 전국 이건창호 브랜드전시장 및 창호 대리점∙인테리어점 등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제공된다.

‘SUPER 진공유리’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진공층이 형성돼 대류에 의한 열 전달을 원천 차단해주는 단열유리다. 세계 최초로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을 획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신뢰성인증센터에서 진행한 건축용 내외장재 부문 ‘신뢰성인증’을 획득하며 오랜 시간 사용에도 초기 성능을 유지하는 차세대 고성능 유리임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의 단열 효과(0.36 W/m²K)는 일반 아파트 창에 적용되는 단열 유리인 로이 복층 유리(1.76W/m²K)보다 4배 이상 우수하다. 27.25㎜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2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체에 버금가는 열관류율을 구현하며 냉·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그동안 고급 아파트 단지와 빌라 위주로 ‘SUPER 진공유리’를 시공해 왔으나 최근 로이유리 대신 고효율·고단열 진공유리를 구매하는 소비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이사 철과 함께 인테리어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고성능 자재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부여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이건창호 콜센터 1522-1271 혹은 이건스토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품관람은 이건창호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