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3년 3월 22일 도봉구 봄맞이 일제 대청소 추진
도봉구, 2023년 3월 22일 도봉구 봄맞이 일제 대청소 추진
도로 물·분진 청소 및 주요 시설물·하천변·녹지대 중심으로 집중 청결 정비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3.03.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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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오언석)가 3월 22일 겨우내 쌓였던 묶은 때를 제거하고 구민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 유관단체, 환경공무관, 공무원 등 1,500여 명과 함께 도봉구 전 지역에서 일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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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당일 14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각 동별로 뒷골목,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구간을 지정해 구청 직원들, 주민들과 함께 폐기물 수거 등 구석구석 대청소를 진행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잔재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쌍문역 주변에는 구청장과 쌍문3동·창1동 주민들이 역사 주변 및 가로변 청소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등 폐기물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학교, 아파트, 관내 유관기관, 기업 등에 내 집·내 점포(직장) 자율 청소를 독려하고 주변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봉구 자원순환과에서는 가로 노면 청소 차량 4대, 물 청소 차량 5대, 분진 흡입 차량 4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변에 퇴적된 모래, 토사, 폐기물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도로변을 세척‧청소를 진행하고 주요 시설물 관리부서에서는 3월 한 달간 도로, 가로, 교통 시설물 주변 폐기물 수거, 물세척 작업과 녹지시설,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고사목·건초 제거 등 청결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골목을 누비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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