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지난 3월 3일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정승우는 '국민주권정치연대'(상임대표 동다은)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였다..
정승우 이사장은 "조선경국전의 첫 장에 임금의 자리는 높기로 말하면 높고 귀하기로 말하면 귀한 것이지만,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크게 염려할 일이 생긴다"라며 "삼봉 정도전의 민본사상은 '왕은 국가에 의존하고, 국가는 백성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백성은 국가의 근본인 동시에 왕의 하늘이다'라고 하였으며, 국가의 근본을 백성［民］에 두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이사장은 "약 600년 전 삼봉의 민본사상은 현재의 민주주의와 공정사회, 국민주권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의 삶이 공정하게 보장되고 민생이 안정되어 미래가 있는 나라가 아니겠는가? 지금이 국민주권정치는 민본정신과 함께 구현할 때이고 우리도 여기 계신분들과 함께 국민주권을 이루고 민본정신을 구현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인사는 대구 달서구 홍석준 국회의원과 강동호 국민의힘 국민희망위원회 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최해선 국민주권정치연대 조직총괄본부장, 김진오 작가 등이 국민주권정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위해 자리를 빛냈다. 정관계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정치와 국민의 주권을 회복하자'라는 세미나에서 다양한 뜻을 전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정승우 이사장 약력
■(비영리민간단체)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강동민심경제연구소 대표
■(사)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부원장
■전주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박사과정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 도시·부동산개발 부동산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영주영광고 졸업
■봉화정씨(奉化鄭氏) 25대
■1970년 경북 영주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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