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뇌관에 선제대응 나선 민주당‘배드뱅크 기금’ 입법 세미나 개최한다
부동산 PF 뇌관에 선제대응 나선 민주당‘배드뱅크 기금’ 입법 세미나 개최한다
경제위기대응센터 “尹 실정 가리기 급급한 여당 대신 발빠른 정책대안 마련”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3.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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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센터(센터장 김성환)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배드뱅크 설치를 통한 부동산 PF 위기 해법 모색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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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민주당이 제안한 9대 민생프로젝트 중 하나인 ‘PF 배드뱅크 설치’의 세부 입법과제를 논의한다. ‘안정도약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의 한국자산관리공사법 개정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발제를 맡은 홍성국 의원(경제위기대응센터 상황실장)은 “가계부채와 함께 금융시장 최대 불안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PF 잠재부실의 현재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금형 배드뱅크의 역할을 논의할 때”라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종합토론 패널에는 강정규 동의대 부동산대학원 원장, 구찬림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실장, 홍경식 한국은행 통화정책국장, 김태훈 금융위원회 거시금융팀장, 한덕규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지원총괄처장이 참석한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경제위기대응센터장)은 “민주당 경제위기대응센터가 한발 빠른 민생정책 대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며 “대통령 실정 가리기 급급한 여당의 분주함과는 대비되는 호흡을 가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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