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25년 기술력 집약한 ‘마스터 V7 메디테크’ 공개
세라젬, 25년 기술력 집약한 ‘마스터 V7 메디테크’ 공개
‘생리통 치료’ 사용목적 추가… 처음으로 식약처서 5가지 사용목적 인증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3.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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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세라젬이 25년의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정식 출시일은 내달 초다.

ⓒ대한뉴스
ⓒ세라젬

 

마스터 V7은 △인체공학적 이해에 기반한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열원소재에 대한 열공학 기반 온열 기술인 ‘써멀테크’ △효능·효과가 검증된 의료기기 기술 ‘메디테크’ 등 세라젬의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인체의 기둥인 척추 전반에 걸쳐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경우 처음으로 생리통 치료 효과를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아 총 5개의 사용목적을 확보했다. 또 ‘4세대 세라코어 엔진’, ‘스파인 스캔’ 등 독자 기술로 입체적이고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구현했다.

25년 헬스케어 노하우 담은 ‘메디테크’ 접목… 5가지 사용목적 인증

마스터 V7은 세라젬이 1998년 처음 설립된 이후 진행해온 각종 의과학 연구 결과와 헬스케어 노하우 등 ‘메디테크’로 정의되는 세라젬만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제품에 적극 반영해 한단계 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복부 온열 LED 도자를 통한 PAMS(Photo-Activated Modulation of Smooth Muscle) 기술로 생리통 치료 사용목적을 식약처로부터 처음 인증 받았다. 이 기술은 LED를 활용한 2개의 조사부로 가시광선을 방출해 자궁 평활근의 수축·이완 기능을 회복시키고 원발성 월경통(생리통)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척추 견인 알고리즘’ 특허를 바탕으로한 ‘수직 견인 마사지’ 기능을 통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마스터 V7이 확보한 사용목적은 총 5개로 △추간판(디스크)탈출증 치료 △퇴행성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밀착 마사지와 집중온열로 차별화된 마사지감 선사

마스터 V7은 세라젬의 인체공학을 고려한 전문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기반 4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해 온열과 지압 마사지를 척추 부위에 분산 없이 집중 전달한다. 특화된 마사지 휠에 3D 모션을 적용해 위 아래로 척추를 문지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경추 부위에서는 안쪽으로 모이면서 지압감을 높이는 입체적 마사지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강화된 ‘스파인스캔’ 기능으로 각 척추 부위별 하중을 정밀 측정해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계산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움직임으로 한층 정교하고 부드러운 마사지 감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열원·소재에 대한 열공학 연구를 기반으로한 ‘써멀테크’ 기술을 접목해 척추라인에 빠르고 정밀하게 온열을 집중 전달한다. 마스터 V7은 마사지 휠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을 지압마사지와 동시에 제공하며 PID(Proportional Integral Derivative) 정밀 제어 기술로 온도를 1도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사용자 자세 변화 감지해 동작 조절… 직관적인 모드명 적용도

마스터 V7은 사용자가 제품 위에 눕기만 하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마사지 모드를 시작하는 ‘오토플레이’ 기능이 적용됐다. 또 하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척추부위 별 마사지 강도와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오토컨트롤’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 마사지 모드에 따른 특징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22개의 모드를 20개로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모드명을 채택했다.

7개의 표준모드 외에 경추(목·어깨), 흉추(등), 요추(허리) 등 부위별 집중 모드로 원하는 집중 마사지 부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일과·생활 속 추천모드도 추가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경추 모드의 경우 ‘틸팅 마사지’ 등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과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주변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압박하고 풀어준다.

이밖에도 △다리 부위별 마사지를 제공하는 ‘에어셀 마사지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9단계 강도 조절’과 ‘3단계 속도조절’ 기능 △편안하고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위한 ‘컴포트 매트’ △편리하게 보조부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이지 슬라이딩’ 등 각종 편의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마스터 V7은 세라젬 디자인 철학인 ‘심플 퍼펙션(Simple Perfection)’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비례감과 밸런스를 강조한 외관을 도입했다. ‘소프트 터치 디자인’을 채택해 부드러운 곡선과 레더 감성의 텍스처가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게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세라젬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30여개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터 V7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기본 사은품 외에 거치형 스마트폰 스탠드, 정구호 헬스테리어 키트 등 특별 사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은 세라젬이 25년간 쌓아온 의과학, 헬스케어 노하우부터 소재부터 열원, 인체공학 등 다양한 분야 혁신 기술이 대거 도입된 제품”이라며 “사용목적이 추가된 만큼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좋은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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