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태극기 집회 개최
우리공화당,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태극기 집회 개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3.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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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이 이승만 건국 대통령 탄신 148주년을 맞는 26일(일) 대학로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 자유정신 계승 및 붉은적폐 청산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4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광복 이후 북한이 소련의 지원 속에 꼭두각시 공산정부를 수립하고 남한마저 공산화를 시키려는 야욕을 드러낼 때, 이승만 대통령은 소련의 음모와 국제정세를 간파하고 북한 공산주의 세력과 싸워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셨다”면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의 토대가 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를 닦으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건국, 자유정신을 계승하여 반드시 공산, 사회주의 붉은세력을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국민에게 자유와 기회균등이 보장되고, 국민주권의 민주공화제적 헌정질서를 만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건국정신은 자유정신이다”면서 “자유민주주의의 혁명가이며 대한민국을 번영의 나라로 만든 기틀을 다지신 위대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을 오늘에 살려서 자유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좌파 공산사회주의 붉은 세력들은 위대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부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훼손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104주년 3.1절 기념식에는 독립운동가 현수막 사진에 이승만 대통령의 사진을 빼는 참사가 벌어졌다”면서 “자유대한민국에서 이승만 건국정신, 자유정신을 부정하는 좌파 공산주의 세력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좌파 공산사회주의 세력들이 지상낙원처럼 칭송했던 북한은 가장 낙후하고 가장 폐쇄적이고 가장 악명높은 반인권 국가가 되었음에도 끝까지 대한민국을 핵과 미사일로 위협하고 있다”면서 “자유대한민국 건국의 위대한 역사와 위대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올바르게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이 주최하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탄신 148주년 기념 태극기 집회는 26일(일) 12시,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부 집회가 개최되며, 종로5가-종로3가-종각역-대한문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행진을 하며, 서울광장 서편에서 2부 집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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