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 단독 판매
야놀자,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 단독 판매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 5종 우선 탑승 가능…이용일별 100매 한정 판매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3.27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Q-PASS)’를 단독 판매한다.

ⓒ대한뉴스
ⓒ야놀자

 

본격적인 엔데믹으로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올해 1~2월 야놀자 테마파크 티켓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신장했다. 레저ㆍ액티비티 카테고리 전체 거래건수에서 테마파크 비중 역시 29%로 전년 대비 5%p 증가하며 테마파크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에버랜드 큐패스 공식 예매처로 선정,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큐패스는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 5종을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우선 탑승권이다. 온라인 채널 중 유일하게 야놀자에서만 오는 11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이용일별 100매를 한정 판매한다. 에버랜드 종일권과 큐패스 1종을 묶은 기획 상품을 최대 47% 할인된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야놀자는 큐패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4월 12일(수)까지 사용 가능한 에버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월 마지막날에는 ‘에버랜드 킹특가데이’를 진행해 입장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에버랜드 큐패스를 온라인 채널 중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여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