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반금융 반노조 윤석열 시대' 진단하는 '금융 노동자 2차 간담회' 연다
김한규 의원, '반금융 반노조 윤석열 시대' 진단하는 '금융 노동자 2차 간담회' 연다
지난주 금융노조에 이어 이번 주 사무금융노조 조합원들과 간담회
  • 김한주 기자 hj7472@hanmail.net
  • 승인 2023.03.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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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반금융 반노조 윤석열 시대'를 진단하는 연속 간담회를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정무위·제주시을)이 29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연다.

김한규 의원 ⓒ대한뉴스
김한규 의원 ⓒ대한뉴스

김한규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를 '반금융 반노조'로 규정하고, 정부에 의해 이중으로 '공공의 적'이 된 금융 노동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 이기철 수석부위원장, 김경수 정책실장, 백정현 정책국장을 비롯하여 김준영 여수신업종본부장(신한카드 지부장), 하나카드 정종우 지부장, 현대커머셜 문상수 지부장, 서울신용보증재단 이현주 지부장, ABL생명 김진건 지부장, AXA손해보험 엄민식 지부장, NH투자증권 이창욱 지부장, 서민금융진흥원 김영신 지부장, 신용회복위원회 정장호 지부장, 예금보험공사 김영헌 지부장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금융기관 지배구조 개선, 금융감독시스템 개혁, 관치금융 등의 문제를 여수신,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다양한 금융 현장의 시각으로 다룬다.

김한규 의원은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 금융권 노동자들도 윤석열 정부의 '반금융 반노조' 정책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금융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정부에 전달해 국정운영의 방향 전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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