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3월 28일(화) 오후 4시 부산KRX 62층 대회의실에서「제2회 부산지역 우수 나눔공헌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부산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9명에 대해 각각 상금 300만원과 피규어 상패, 수상자의 현장활동 모습을 담은 스토리영상을 제작하여 부상으로 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상식을 개최하여 부산지역 복지 현장에서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함께 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 및 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했다.
시상은 나눔상(3명), 행복상(3명), 이웃상(3명) 3부문으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시상자은 부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후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손병두 이사장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 및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거래소는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시는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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