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싸이트에서 5일부터 벌어졌던 아베사과관련 인터넷상에서 벌어졌던 한, 일간의 전쟁이 일단락 됐다. CNN은 12일 한국은퇴자협회 회원들의 CNN한국지사 앞 기자회견과 항의방문 후 설문조사 문항을 홈페이지에서 내렸다. 이로써 8일간에 걸친 인터넷상의 소리 없는 전쟁은 막을 내렸다.
한국은퇴자협회(KARP, 회장 주명룡)는 “8일 오후까지 8백2십여만명이 투표한, 위안부 관련 아베수상이 다시 사과해야 한다는 CNN의 즉석투표에서 15대85로 밀리고 있었다며, 인터넷상의 소리 없는 전쟁을막는길은 조사 자체를 없애는 방법 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은퇴협(KARP)은 “인터넷 최강국 이라는 우리가 안방 호랑인가하는 의문점을 남긴 사건이었다”고 말 했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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