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이 주방가전 하나로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자레인지 기능까지 이용 가능한 ‘23L 에어프라이어 오븐(모델명: EON-C221F)’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다기능 멀티 복합 오븐으로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 기름 없이도 방금 굽고 튀긴 것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 온도와 시간 설정 버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콤팩트한 가정용 전자레인지 수준의 크기에 오븐 하나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좁은 주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신혼부부, 결혼,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 광파그릴 등 총 60종의 자동요리를 지원해 간편식부터 바비큐, 각종 튀김과 나만의 홈베이킹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광파 그릴 히터와 강력한 컨벡션 열풍이 만들어 낸 대류 열풍이 음식을 단시간 골고루 익혀 음식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고 풍미는 한 층 높이며, 일반 오븐과 달리 360도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해 요리의 모든 면을 균일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800W 출력의 전자레인지 기능이 있어 간편식 자동조리부터 쾌속해동까지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조리가 가능하다.
화이트 글라스를 전면 전체 적용하는 한편, 화이트 색상의 LED&터치 버튼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정통 오븐 스타일 그대로 ‘풀-다운(Pull-down)’도어 방식을 채용해 사용자가 요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대기전력 1W 미만의 친환경 에코(ECO) 제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끌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SK매직 관계자는 “37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보유한 SK매직은 최근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복합오븐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할 만큼 명실상부한 시장 선도기업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선도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