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총사업비 25억 원 규모의‘2023년 충북형 귀농 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선정!
괴산군, 총사업비 25억 원 규모의‘2023년 충북형 귀농 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선정!
  • 김한주 기자 hj7472@hanmail.net
  • 승인 2023.04.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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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덕흠 의원ⓒ대한뉴스
박덕흠 의원ⓒ대한뉴스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2024년 10월까지 소수면 몽촌리의 폐교부지에 총사업비 25억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하여, 귀농·귀촌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8,790㎡의 부지에 들어설 체류형 주택(총 10호)은 2층 복층구조로, 농촌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공간과 △개인 및 공용텃밭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귀농인의 농업활동을 위한 △커뮤니티시설과 △공용 농기계창고도 갖출 계획이다.

박덕흠 의원은 “오래 방치되어 병충해가 발생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폐교부지에 새로운 주거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지역민의 기대감이 크다”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사업부지는 국도 37호선과 지방도 533호선과 가까워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도 쉬워 젊은 층의 귀농·귀촌인 사이에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괴산을 포함한 동남4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 주거 및 편의시설 등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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