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대구은행 본점을 방문하여 햇살론뱅크 운영 실적을 격려하고, 상담 직원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복현 원장은 서민금융상품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은행의 햇살론뱅크와 같은 비대면 거래 방식이 적극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복현 원장은 오전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DGB금융지주 본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복현 원장은 그 동안 DGB지주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성과, 향후 개선 방향 등 DGB 자체 진단 내용을 경청하고, 이사회와 경영진 간 견제와 균형 등 지속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올해 금융지주 사외이사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