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구호물품 전달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구호물품 전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4.05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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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4일 강진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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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호 물품 전달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양주시 관내 자원봉사 단체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구호 물품을 접수한 결과 한주자율방범대, 문화예술교육공동체‘탐’, 양주라이온스클럽, 개인 봉사자 등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인의류 350개 △아동의류 500개 △핫팩 235개 △물티슈 100개 △생리대 15개 △방한용품 12개 △넥워머 30개 등 7개 품목 1,242개의 물품이 접수됐다.

구호 물품뿐만 아니라 기부금 후원으로 국제구호단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은현면주민자치위원회, 양주시꾸미가족봉사단, 별산카에서 지진 피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강진 피해 구호 물품 전달은 3월 중 항공편으로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지난 4일에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물류 채널을 통해 전달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구호물품은 긴급지원으로 짧게 진행되었지만 함께 동참해주신 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하루 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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