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서점, 허형만 시인과 함께하는 ‘낭독의 밤’ 개최
다시서점, 허형만 시인과 함께하는 ‘낭독의 밤’ 개최
다시서점 낭독의 밤, 2023년 4월 14일 ~ 10월 28일 까지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4.07 0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시서점이 허영만 시인과 함께하는 ‘낭독의 밤’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대한뉴스
다시서점이 허영만 시인과 함께하는 ‘낭독의 밤’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다시서점은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9호선 신방화역 인근에 위치한 다시서점 문화공간 OBOL(방화대로33길 13. 1층)에서 시인, 소설가 14명과 낭독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상, 영랑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이한 한국 서정시의 계보를 잇는 원로 ‘허형만 시인’이 ‘시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 살기’라는 주제로 첫 낭독의 밤을 수놓는다. 

4월 14일 첫 포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수필가 김동기의 진행과 시낭송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이어지는 ‘낭독의 밤’은 박철, 강민숙, 이승하, 육호수 시인이 차례로 낭독회를 가진다.

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다시서점 낭독의 밤’ 행사는 ‘2023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서점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며, 함께 선정된 서점 ‘청맥살롱’과 ‘청색종이’도 각 서점에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