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총장 정근모)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안동만)간의 국가과학기술의 발전과 우수인력의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체결식이 3월 13일(화) 오전 11시 30분 명지대 행정동에서 열렸다.
협정 체결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국방과학기술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안동만 국방과학연구소장의 특강이 있었고 협정체결식에는 명지대 정근모 총장과 안동만 국방과학연구소장 외 12명이 배석했다.
이 협정 체결로 명지대와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과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그에 따른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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