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개화산 봄꽃축제 즐겨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개화산 봄꽃축제 즐겨
‘새로운 강서, 새봄·새빛 속으로’라는 주제로 빛축제, 버스킹 등 다채롭게 구성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4.23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2일(토)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개화산 봄꽃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즐겼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오후 6시 축제장을 찾은 김 구청장은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함께 어울렸다.

이어 6시 30분, 김 구청장의 점등 구호와 함께 공원 곳곳의 설치된 형형색색의 조명이 일제히 켜지며 축제장을 빛으로 물들였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떠나지 않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해 끊임없이 살폈다.

마치 실무자가 현장을 발로 뛰듯 축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인원 밀집도 등 주민 안전부터 작은 불편사항까지 세심히 챙겼다.

특히, 구는 축제장 주변과 인원 밀집 장소에 안전요원과 경찰관을 배치해 안전한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했다.

‘새로운 강서, 새봄·새빛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화산 봄꽃축제는 역대급 프로그램 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공원 전체를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는 빛축제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공연,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날 개화산 봄꽃축제는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몰려 성황리에 치러졌다. 아름다운 빛축제는 오는 5월 7일까지 펼쳐진다.

김태우 구청장은 ”낮에만 즐기고 끝나는 기존 축제와는 다르게 야간에도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빛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주민분들이 늘 편안히 쉴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