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4월 24일(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표덕기 이사로부터 방역용 마스크 5000장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이사회 표덕기 이사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호흡기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방역용 마스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이 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를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는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평택지역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자원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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