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새봄을 맞이하여 체육시설 내 수목을 정비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진행되었던 수목정비 작업은 대적송(25그루), 적송(80그루) 그 외 향나무, 은행나무 전지작업 및 강풍에 의해 전도 위험성이 큰 나무를 와이어로 고정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작업은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병해충예방, 수목 활착 등 자연생태계 보전 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명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목정비를 통하여 ESG경영에 대한 공기업의 역할을 더욱더 확고히 하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통해 시설이용자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접속 또는 체육사업1팀(031-880-4021~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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