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동시,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동시 2006년 이후 첫 하락 기록
안동 –6.99%, 경북 –6.70%, 전국 –5.73%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3.04.2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가지 전경(사진=안동시)
안동시가지 전경(사진=안동시)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안동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했다.

공시대상은 270,680필지이며, 전년 대비 평균 –6.99% 하락하여, 지난해 8.41% 상승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이번 공시지가 하락 요인은 지난 2022년 11월 발표된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른 표준지가 하락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가는 전국 –5.73%, 경상북도는 –6.7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부동 –11.51% ▽삼산동 –11.42% ▽남문동 –10.34% ▽옥동 –8.13% ▽송현동 –7.92% ▽풍산읍 –7.03% ▽도산면 –6.91% ▽서후면 –6.86%로 평균보다 크게 하락했다. 최고지가 소재지는 남문동 150-8번지 상업용지로 제곱미터당 5,757,000원으로 확인됐다.

공시가격은 토지 관련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과 국가 정책자료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등 인터넷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안동시 토지정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안동시에서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가 정밀 검증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