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 전달
현대백화점면세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 전달
저속득층 발달장애인 20명에게 의사소통 기기 '마이토키' 구입 지원금 전달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4.28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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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뉴스
ⓒ현대백화점면세점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도서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체장애인·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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