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화이트데이 맞아 깜짝 이벤트 실시
부산은행, 화이트데이 맞아 깜짝 이벤트 실시
  • 대한뉴스
  • 승인 2007.03.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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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아침 은행원인 천지은씨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받고 기분좋은 하루일과를 시작했다.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초콜렛과 함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적힌 쪽지를 전 여직원들에게 선물 한 것.


지난 연말에도 전직원에게 롤케익을 깜짝 선물하는 등 감성경영을 통한 직원일체감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이 바뀌고 있다. 기존 업무중심의 기술과 능력을 중시하던 조직문화가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외치던 기업들이 한발 더 나아가 직원 만족, 직원 감동 경영을 발빠르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직원감동경영은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취임한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오고 있다.


한달에 한번 직원들과 산을 오르면서 가쁜 호흡을 함께하고 시원한 막걸리 한 모금을 나누면서 보다 친근감 넘치는 은행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등산복을 선물함으로써 직원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친절직원, 섭외 우수직원 등 다양한 주제별로 직원을 선정하여 호프데이 행사 및 은행장실 개방행사를 열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격려하고 회포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장호 은행장은 직원들과 은행장사이의 거리를 보다 단축시키고 직원들과 많은 만남을 가짐으로써 스킨십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승진자에 대하여는 승진축하 꽃바구니를 집으로 배달하여 직원 가족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만족과 충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원들의 직장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보다 융통성있고 능동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부산본부 /윤도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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