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수상센터, 2023년 어린이·청소년 대상 수상레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개시
여주시 수상센터, 2023년 어린이·청소년 대상 수상레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개시
  • 신호근 기자 dkorea777@hanmail.net
  • 승인 2023.05.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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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신호근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에서 운영하는 여주시 수상센터는 남한강의 자연환경과 보유 인력의 재능기부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폭넓은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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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학교대상 단체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2022년에는 11개 학교 510명의 교사와 학생이 수상레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경기도 초등학교 교사 200명이 생존수영 직무연수를 실시하는 등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로 계속 참여의사를 나타내었다.

올해는 5월 3일 세종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10월까지 어린이·청소년 대상 수상레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생존수영이 의무화됨에 따라 경기도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초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생존수영 직무연수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5월 한달동안에만 6개교 284명이 프로그램을 예약하였으며 여주시 외 광주시 등 인근 지역에서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여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한편, 여주시 수상센터는 교육부 진로체험기관,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검증된 시설과 국가면허시험 시행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수상레저 체험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들보드 18대, 카약 30대, 워터 슬레드(바나나보트 등)의 수상 레포츠 장비와 CPR 실습용 성인 마네킹 10대, 유아 마네킹 3대, 연습용 AED 3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는 등 수상 레포츠 및 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주시 수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여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놀이·문화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환경적‧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라고 전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의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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