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1인 가구를 위한 소담밥솥 인기 급증…전년比 4배↑
쿠쿠전자, 1인 가구를 위한 소담밥솥 인기 급증…전년比 4배↑
쿠쿠 소담밥솥, 4월 판매량 전월 대비 37%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5.04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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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1인 가구를 위해 소담스러운 한끼를 지을 수 있는 초소형 밥솥 ‘소담밥솥’의 판매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쿠쿠전자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가장 부담이 되는 외식 물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 중 약 27.2%였던 1인 가구 비중이 2021년에는 약 33.4%를 기록해 7년 동안 6.2%P 늘어났다. 반면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찾는 외식 물가는 4월 기준 7.6% 올라 3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며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부담되는 외식비와 배달음식을 대체해 집에서도 건강하고 따뜻한 밥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쿠쿠 소담밥솥(모델명: CR-0155MW)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쿠쿠 소담밥솥은 올 4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4배 성장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컴팩트한 용량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삼박자를 이루며 입소문을 탄 것. 소담밥솥은 가로와 높이가 각각 18cm, 17cm로 작고 아담해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하며 캠핑과 차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순백의 쌀을 닮은 화이트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방 내부의 화사함을 더해 분위기를 전환한다. 특히 싱글 라이프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실제 사용 모습이 그려지며 방송 직후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소담밥솥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스턴트 즉석밥보다 70g 많은 280g의 건강한 집밥을 한 번에 취사 가능하며, 밥솥의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어 밥을 용기에 담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12시간 보온 기능으로 아침 출근 시간에 지은 밥을 퇴근 후에도 갓 지은 밥처럼 맛을 유지하고 계란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이 밖에도 밥솥 뚜껑에서 커버를 손쉽게 분리한 후 세척할 수 있어 위생을 강화했으며, 분리형 전기 코드를 적용해 보관을 용이하게 하는 등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설계로 세심함을 더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소담밥솥은 부피가 크고 가격이 높은 기존의 밥솥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를 위해 출시됐으며 이를 통해 전년 대비 4배나 성장한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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