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남궁 현 상무, 제58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HL만도㈜ 남궁 현 상무, 제58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5년간 3,000여 건 특허 출원 추진, HL만도와 국가 특허 경쟁력 강화에 기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5.15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의 남궁 현 상무가 지난 12일 개최된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궁 현 상무는 특허 협상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특허 시스템을 선진화하여 첨단 특허 확보에 매진, 지난 5년간 국내외 약 3,000여 건의 특허 출원에 기여함으로써 HL만도와 대한민국 특허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대한뉴스
ⓒHL만도㈜

 

HL만도는 ‘기술 혁신’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HL만도의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 : 지식재산권) 창출 실적이 증명한다. 지난 5년간 HL만도는 국내 1,200여 건, 해외 1,8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IP-R&D(연구개발)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한 남궁 현 상무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남궁 현 상무는 특허 아이디어 보호, 특허 관리 시스템 개선,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특허평가심의회 운영,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하여 HL만도의 특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술 특허의 사업화 문화를 HL만도에 정착시켰다. 또한 남궁 현 상무는 2016년부터 다수의 해외 특허소송 협상을 주도하여 HL만도의 특허 리스크를 해소한 바 있다. HL만도 사업을 안정화하고 국부 유출을 최소화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궁 현 상무는 “치열한 기술 패권 시대에서 국가 핵심기술 확보에 힘써주신 HL만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