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등 지하 공동구 4개소 현장 안전점검
경기도, 파주 등 지하 공동구 4개소 현장 안전점검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3.05.21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경희 기자] 경기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이 오는 26일까지 파주시, 구리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공동구 4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공동구는 도로 구조의 보전 및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력선, 전화선, 초고속 광통신망, 상수도관, 난방용 온수관 등 각종 생활 관련 중요 공급시설을 지하에 공동으로 설치한 대형 지하구조물이다.

국가 중요 시설로 사고 시 그 지역의 기반시설이 마비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점검단은 공동구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구의 균열 및 누수, 수용시설, 환기설비, 소방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안전요원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도 살핀다.

이상욱 경기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은 “공동구는 화재 발생 시 국가적인 재난을 초래할 수 있어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