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북경 최고의 전통요리로 손꼽히는 ‘북경오리’를 선보인다.
북경오리는 겉껍대기가 바삭하고 고소한맛이 일품이며, 얇게 썰어서 야채와 함께 밀전병에 싸서 먹으면 담백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요리이다. 또한 체내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원기를 돋우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가을철 보양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만호에서 선보이는 북경오리는 오리알과 해물냉채, 오리 전복탕, 전통 북경오리, 오리고기 상추쌈, 오리볶음 등 8종류의 메뉴가 세트로 제공된다. 또한 북경오리는 일품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북경오리 세트메뉴는 9만5천원부터 11만5천원까지이며, 북경오리 일품요리는 8만2천원이다. 단 세트메뉴는 4인 이상시 주문 가능하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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