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4’, 썸머 쇼케이스에서 ‘아이콘 THE MOMENT’ 클래스 공개
‘FIFA 온라인 4’, 썸머 쇼케이스에서 ‘아이콘 THE MOMENT’ 클래스 공개
넥슨 박정무 그룹장이 축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전개되는 예능형 콘텐츠로 제작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5.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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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쇼케이스는 축구 캐스터와 해설위원 등 중계진으로 구성된 축구단에 넥슨 박정무 그룹장이 감독으로 부임해 전개되는 예능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평가전을 치르면서 펼쳐지는 여러 상황극에 맞게 이번 여름 시즌 적용될 각종 개선점과 신규 클래스 등을 재치 있게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뉴스
ⓒ넥슨

 

먼저, 선수가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최고의 순간을 담은 ‘아이콘 THE MOMENT’를 오늘(25일) 출시한다. ‘아이콘 THE MOMENT’는 기존 ‘아이콘’ 선수로 교환할 수 있는 클래스이며, 이번에는 베컴, 앙리, 히바우두, 제라드 등 23명의 선수를 ‘아이콘 THE MOMENT’로 만날 수 있다.

보유 중인 5강 이상 ‘아이콘’ 선수를 동일한 이름의 ‘아이콘 THE MOMENT(제한선수)’로 교환할 수 있다. 제한선수는 강화와 이적시장 거래가 불가능하며, 이를 가능케하려면 일정량의 ‘아이콘 THE MOMENT’ 코인이 필요하다. 코인은 에이전트 시스템의 각종 아이콘 의뢰와 멤버십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요구되는 코인 개수를 모으면 확정적으로 강화와 이적시장 거래가 가능한 ‘아이콘 THE MOMENT’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에 출시된 23명의 ‘아이콘 THE MOMENT’를 더욱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이들의 필요 코인 개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아이콘 THE MOMENT’ 출시에 맞춰 기준 ‘아이콘’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향되는 재평가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 니즈를 반영해 각종 플레이 경험을 개선한다. 침투 방향 설정과 신규 침투 패스를 도입해 다양한 공간 창출을 지원하며, 신체 조건에 따른 골키퍼 플레이에 차이가 나도록 해 선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슈팅 밸런스를 조정하고, 기존보다 더욱 강력한 중장거리 파워슛 기능을 추가하며, 신규 개인기 15종 추가와 함께 득점 외 반칙, 태클 등의 장면들도 경기 종료 후 볼 수 있도록 하이라이트 기능을 개선한다. 이 외 남녀 조합 오픈 리그 ‘듀오할까연’의 참가를 접수 중이며, 인플루언서 리그 ‘피온삼국’ 개최 계획과 이벤트를 공개했다.

한편, 넥슨은 올해도 실제 축구와 연계한 프로젝트로 저변 확대에 나선다. 먼저, 세리머니 챌린지를 실시해 K 리그1와 K 리그2 경기에서 특정 선수가 골을 넣은 후 지정된 ‘FIFA 온라인 4’ 대표 세리머니 7종 중 1종을 따라하면 해당 선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100만 원을 기부하고 선수단에 회식비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선착순으로, 세리머니마다 1명만 선점할 수 있다. 또, 차범근 감독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팀 차붐’의 유소년 축구 리그를 후원하며, 올해도 수많은 K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쇼케이스 말미에 “‘FIFA 온라인 4’가 많은 구단주님들의 사랑을 받아 벌써 5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애정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썸머 쇼케이스’에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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