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 개최
태국 방콕에서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 개최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강화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3.05.25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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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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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7차 정책대화에서는 작년 말 완성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의 9개 중점추진계획 진행현황과 기타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올 상반기에 한·아세안 스타트업 IR을 진행하여 9개 중점추진계획 중 6개를 이행했으며, 나머지 3개 사업도 한·아세안 협력기금 심사 절차 등을 거쳐 파트너십 기간(~’24년)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아세안의 거대한 시장 규모, 풍부한 천연 자원과 한국의 혁신기술, 무르익은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는 한·아세안 지역의 스타트업 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게 한다”며, “4년째를 맞이한 두 지역의 스타트업 파트너십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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