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맞은 새마을금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
창립 60주년 맞은 새마을금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
가입대상은 토끼해인 2023년에 출생한 아동 선착순 6만 명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5.26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함께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은 토끼해인 2023년에 출생한 아동으로, 총 6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노력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4년 째 출생자 이름으로 통장 개설 시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 지원 사업을 시행중이며 동 사업은 전국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금고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는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MG Dream 하우스 사업‘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주거 장학 사업‘ 등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사업으로 미래세대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난 60년 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에 힘쓰며 ESG경영 실천과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