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크루 클라세’ 등급의 비건 로제와인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 ‘크루 클라세’ 등급의 비건 로제와인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출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5.30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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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내 최상의 와이너리인 18곳에만 주어지는 ‘크루 클라세’ 등급의 비건 로제 와인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Fantastique Chateau Sainte Marguerit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로제 와인의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프로방스의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 내 로제 와인 하우스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Sainte Marguerite en Provence)’에서 생산된다. 이 와인 하우스는 훌륭한 테루아를 보유하고, 로제 와인의 맛과 풍미,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야만 받을 수 있는 ‘크루 클라세 (Cru Classé)’ 등급의 와인 하우스이다.

현재, 프로방스 내 최상의 와이너리에 주어지는 이 특별등급을 받은 포도원은 18곳뿐이다. 엄격한 포도 재배를 통해 높은 퀄리티 와인을 생산 해 온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는 오늘날 프랑스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탁월한 명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크루 클라세 등급의 포도원에서 재배된 우수한 포도만을 사용해 다채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풍미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그르나슈(Grenache)와 생소(Cinsault)와 베르멘티노(Vermentino)라는 포도를 신중히 선별한다. 그르나슈 품종은 지역 특산품으로 한결같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맛과 풍미를, 생소(Cinsault)는 로제 와인에 섬세한 기교와 미묘한 풍미를 선사한다. 베르멘티노 (Vermentino)는 배, 레몬 또는 자몽의 맛을 더하여 블렌드에 한층 더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이 제품은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와인이며, 또한 모든 생산과정, 정제, 필터링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영국 비건 협회(The Vegan Society)에 비건 와인으로 등록됐다. 이는 최근 떠오르는 비건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선명한 금빛의 하이라이트가 더해진 펄 핑크 컬러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풍부하고 신선한 아로마가 미각을 사로잡는다. 또한 망고, 멜론과 라즈베리, 자두, 그리고 구아바와 파파야 등 풍부한 열대 과일들이 어우러진 향긋한 아로마로 프로방스 지역의 여유로운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 (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크루 클라세 등급의 포도원 내 포도만을 사용한 와인으로 프랑스 내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프리미엄 로제 와인으로 칭송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으로 다채로운 프로방스의 풍미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퀄리티 높은 와인을 소개하는 레스토랑, 바, 그리고 와인전문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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