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법사위원회 위원)의 지역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6월 1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 권인숙 처인사무소(용인특례시 처인구 중부대로 1391, 3층)에서 열린다.

이 날 개소식에는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후원회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현직 국회의원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현직 경기도의원과 용인시의원, 명지대학교 총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권인숙 의원은 처인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처인구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설계할 예정이다.

권인숙 의원은 “용인 처인구는 명지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연을 맺어왔던 특별한 곳이다. 이제는 처인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앞날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개소식에 처인 지역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석해 격려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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