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청소년 고객 위한 '올리브영과 26일저금' 출시 ... "용돈 저금하고 올리브영 할인 혜택 받자!"
카카오뱅크, 청소년 고객 위한 '올리브영과 26일저금' 출시 ... "용돈 저금하고 올리브영 할인 혜택 받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5.31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올리브영과 손잡고 '카카오뱅크 mini'의 제휴 저금 서비스인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mini 26일저금’에 올리브영 할인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전용 저금 서비스다. 'mini 26일저금'에 가입하면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으며 26일저금에 성공할 경우 260원의 보너스 캐시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과 26일저금'에 가입하면 총 1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가입 첫 날과 16일차에는 각각 '1만원 초과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2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혜택이 담긴 장바구니 쿠폰이 지급된다. 단 1만원 할인 쿠폰은 올리브영 온라인몰(WEB/APP)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쿠폰은 올리브영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26일 연속 저금에 성공하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제공받게 된다. 카카오뱅크 알림톡을 통해 제공된 기프트카드 번호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마이페이지 내 마이월렛의 ‘기프트카드’ 항목에 입력하면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저축 금액으로 500원을 설정한 경우 도전 성공까지 13,000원만 저금해도 19,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단 기간 내 한 번만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연속 저금 실패 시 재도전은 불가능하다.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은 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에 이어 금융 상품으로만 인식되던 저금 서비스를 재해석한 '카카오뱅크 mini'의 4번째 제휴 저금 서비스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배달의민족, 메가박스, 멜론 등 카카오뱅크 mini 고객이 즐겨 이용하는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출시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0대 고객들에게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경험과 함께 저축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청소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