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아비게일’과 ‘라스트 피스 카린’을 업데이트 했다고 2일(금) 밝혔다.
먼저 ‘아비게일’은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전사 영웅이다.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해 아군을 보호하고 ‘저주’와 ‘상처’ 효과를 활용해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주’는 상대 영웅이 ‘회피’나 ‘은신’ 등 특수한 생존기를 가진 경우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적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2번째 스킬인 ‘피의 향연’은 파티 중 후열에 위치한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게 되면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해 ‘불사’와 ‘흡혈’을 부여한다. 해당 아군은 1턴동안 모든 피해를 무시하고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번째 신규 영웅 ‘라스트 피스 카린’은 4성 등급의 월광 영웅이다. 에픽세븐의 다양한 세계관 중 ‘무결점 도시’의 등장 인물로 해당 세계관 속 최강의 검사로 불린다.
첫번째 스킬인 ‘진공 베기’를 통해 행동 게이지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으며 2번째 스킬인 ‘환영 베기’는 자신에게 ‘은신’과 ‘보호막’을 발생시켜 생존 확률을 크게 높여준다. 마지막 스킬인 ‘발도: 무한의 검’은 자신에게 걸린 약화 효과를 해제하는 것은 물론 3턴동안 공격력 증가 효과와 강력한 버프인 ‘환영검’을 발생시킨다. ‘환영검’은 적의 피해 분배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만약, ‘라스트 피스 카린’이 환영검으로 적을 처치했다면 ‘환영검’이 ‘진 환영검’으로 강화되고 상대 영웅의 최대 생명력이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한층 강력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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