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손정현)가 초여름, 도심을 벗어나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6월 2일 오후 4시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야외 잔디 마당에서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버스킹 콘서트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은 반려동물과 아웃도어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고 이에 맞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을 갖춘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이다.
‘더북한강R점’은 야외 옥상을 포함해 총 4층에 걸친 300여 석 규모로 주변 북한강 풍경과 어울리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장 내부 공간 역시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연 경관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처럼 느끼도록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창을 마련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일반 메뉴 주문 공간을 비롯해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와 특화된 티바나 티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바를 함께 운영한다. 4층 루프탑 공간에서는 주변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강변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5월 오픈한 가평에 위치한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은 산과 강의 전경을 매장 안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스타벅스의 대표적 목적지 매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MT 등을 위해 가평을 방문하는 젊은 고객층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더양평DTR점’, ‘더북한산점’ 등 스타벅스의 새로운 매장들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다양한 커피와 푸드 메뉴를 경험하기 위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타벅스 송미선 운영팀장은 “더북한강R점’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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