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협력회사 위한 ‘기술지원 프로그램’ 운영
하이닉스, 협력회사 위한 ‘기술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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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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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는 국내 장비·재료 협력회사들과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기술교류 협약식’ 을 체결했다고 14일(水) 밝혔다. i-SEDEX 행사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테스를 포함한 장비업체 8개사와 동진세미켐을 포함한 재료업체 3개사 등 총 11개사 대표이사들과 하이닉스 김종갑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하이닉스 구매 그룹장 김영호부장, 하이닉스 연구소 FAB기술 그룹장 강효상상무, 피에스티 유재안사장, 하이닉스 구매실장 김동균상무, 주성 엔지니어링 황철주사장, 케이씨텍 고석태회장, 테스 주숭일사장, 하이닉스반도체 김종갑사장, 동진 쎄미켐 이부섭회장, 금호석유화학 기옥사장, 뉴파워프라즈마 최대규사장,하이닉스 신사업제조총괄 최진석부사장, 피에스케이 박경수사장, 테크노쎄미켐 정지완사장,에이피티씨 허흥무사장, 유진테크 엄평용사장>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하이닉스의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는 것과 더불어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양산에 사용 중이거나 차세대 제품을 위해 개발 중인 장비나 재료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교류회’ 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상호 맞춤형 공정 및 장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하이닉스가 협력회사에 전문 기술인력을 파견하는 ‘하이닉스 기술닥터제 (HTD: Hynix Technical Doctor)’ 도 실시된다.

그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장비·재료 업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하이닉스는 국내 협력회사들이 겪고 있는 기술개발과 관련한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을 할 수 있게 돼 상생협력 활동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협력회사들은 하이닉스로부터 기술 및 인력을 지원받아, 장비와 재료를 적기에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할 수 있어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은 “국내 장비·재료 업체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하이닉스의 장비·재료 국산화 비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협력회사들과 기술 공유는 물론 하이닉스의 기술 인력도 적극 파견하는 등 최대한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번의 ‘기술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이달부터 제 4차 ‘성능평가 협력사업’, 협력회사에 자금을 지원해 주는 ‘상생보증펀드 사업’, 협력회사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원천기술 상용화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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