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옴 비를라 인도 하원의장에게 위로전을 보내 2일 인도 오디샤주 발라소레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 그 가족을 포함한 인도 국민에게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위로전에서 “지난 2일 발생한 열차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인도 의회와 정부, 그리고 국민이 합심해 사고를 조속히 수습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과 모든 인도 국민이 하루속히 충격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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