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번유니언(세계수출신용보험기관연맹) 서울 연차총회'
'2009 번유니언(세계수출신용보험기관연맹) 서울 연차총회'
세계무역의 10%에 해당하는 수출신용보험기관들이 경제위기 발발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10.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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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보험공사는 14일(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09 번유니언(Berne Union) 서울연차총회'를 개최했다. 번유니언은 1934년 스위스 베른(Berne)에서 창립된 세계 최대 무역투자보험연맹으로 무역과 투자와 관련해 각국의 수출보험ㆍ수출금융 기관들이 가입해 있다.




현재 번유니언에는 40개국 50개 수출보험 및 해외투자보험 기관들이 가입돼 있으며, 이번 총회에는 36개국 45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수출보험공사가 유일하게 번유니언에서 활동중에 있다.


개회사에는 번유니언 곤노(Konno)의장이 맡아, 번유니언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수출신용보험이 세계경제위기로 위축된 세계무역과 투자를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좌/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우/곤노(Konno)의장>

 

이번 총회에서는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이 발표한 '세계 금융위기 현황 및 전망', 세계은행 부총재인 James adams의 '세계경제위기의 아시아지역 영향과 위기이후 전망', 김형국 녹색위원장의 '한국의 녹색성장정책' 등 세계 경제에 대한 의제 발표와 회원기관간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연차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데에는 무역금융과 수출신용에 대한 세계 각국 수출신용보험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지난 9월 G20 정상회의에서 약속한 바와 같이 금융위기로 위출된 세계무역과 투자를 정상화하고 보호무역주의으이 확산을 막는데, 번유니언과 회원기관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것"을 당부했다.


취재/ 한현정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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