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더욱 강력하고 간편해진 23년형 창문형 에어컨 출시
쿠쿠홈시스, 더욱 강력하고 간편해진 23년형 창문형 에어컨 출시
업그레이드된 이지 설치 키트로 전문가 도움 없이 빠르고 간단하게 장착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3.06.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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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제습 모드가 더욱 섬세하게 작동하고 설치는 간편해진 23년식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CA-AWDE0610W)을 출시했다.

ⓒ대한뉴스
ⓒ쿠쿠홈시스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며 본격적인 에어컨의 계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인상된 전기요금으로 인해 벌써부터 올 여름 ‘냉방비 폭탄’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필요한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가동해 효율을 높인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에어컨 설치에 제약이 많은 공간에서도 강력한 제습 기능을 통해 불쾌지수를 낮추면서 손쉬운 설치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릴 수 있는 23년식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습도 센서를 장착해 제습 모드 설정 시 목표 습도에 맞춰 스스로 제습 단계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에어컨과 달리 실외기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이지 설치 키트’만 있으면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창틀에 장착할 수 있다. 기존 에어컨 설치 시 가장 큰 불편 사항이었던 설치 전문 기사와의 일정 조율이 불필요해 소비자 편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쿠쿠홈시스는 냉방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듀얼 인버터 방식의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공과금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는 물론이고, 일반 가정에서도 안방/서재/자녀방 등 꼭 필요한 공간에만 냉방을 가동할 수 있어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한국전력이 전기 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에도 쿠쿠홈시스의 창문형 에어컨이 포함되어 있어 조건에 맞는 가전은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으로 꼽혔던 소음도 크게 줄였다. 23년식 창문형 에어컨은 취침 모드 선택 시 32.5dB의 속삭이는 정도의 소음만 발생해 공부방, 독서실 등 소리에 민감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깊은 수면을 해치지 않는다.

이 외에도 냉방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배수관 없이 에어컨 사용이 가능하며 특수 에어홀 구조를 통해 차가운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수면 및 학습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공간에 따른 냉방과 제습, 송풍, 자동 모드 등 사용자 취향에 맞는 모드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높아진 냉방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23년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설치 방법과 강력한 제습 기능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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