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3일(금) 오후 에드문도 후지타(Edmundo Fujita) 주한 브라질대사를 맞아 2010년 G20 정상회의 한국 유치 의미와 내년도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한국 개최를 위한 한-브라질 양국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로 한-브라질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무역·투자 등 경제 교류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남윤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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