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치안 사각지대 CCTV 설치 확대해야”
조원진 당대표 “치안 사각지대 CCTV 설치 확대해야”
우리공화당 24일, 흉악범죄에 대한 철저한 대책 촉구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3.08.24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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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우리공화당이 ‘도심 흉기 난동’사건을 비롯하여 ‘대낮 성폭행 살인’ 사건 등 잇달아 발생하는 흉악범죄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4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 환경과 극단적인 증오와 분노 표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최근 묻지마 범죄, 흉악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를 선제적으로 강력하게 예방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면서 “지금이라도 정부는 묻지마 범죄, 흉악범죄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대다수 국민들이 도심 주변 공원과 등산로를 이용하는데 서울 도심 공원을 비롯하여 산책 및 등산로 등에 제대로 된 방범카메라 하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주먹구구식 대책이 아니라 국민의 생활 환경과 사회활동의 모든 부분에 범죄 가능성을 대비한 국민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건강을 위한 등산과 산책도 흉악범죄가 겁이 나서 못하는 나라는 진정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각종 정책사업의 핵심에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면서 “치안 사각지대로 전락한 국민의 생활, 건강을 위한 주요 공간이나 시설에 우선적으로 CCTV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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