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반올림피자,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약 20개 매장을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9.21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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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신규 및 기존 가맹점주들을 위한 ‘반올림피자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

이번 ‘반올림피자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 등 어려움 속에서 창업하는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반올림피자를 신규 창업 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월세 400만원과 간판비용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점포 창업 시에는 약 300만원에 상당하는 초도 물량을 지원해준다. 선점포는 전략적 상권 및 폐점 상권에 본사가 선 보유하고 있는 매장을 뜻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개 매장에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신규 창업 지원에 이어 ‘반올림 가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반올림 가족 프로모션’은 반올림피자 매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이 창업하면 월세 및 간판비용 등 신규창업 비용을 지원하며 교육비와 감리비를 면제해 준다. 총 1,300만원 수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5개 매장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다점포 창업을 위한 혜택도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이 추가 매장을 오픈할 경우 우선 창업 선택권을 부여한다. 또한 월세 400만원과 각 300만원에 상당하는 초도 물량 비용 및 간판 비용을 지원한다. 이어 교육비도 면제해주기 때문에 약 1,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과 지원하고 더 나아가 기존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 반올림피자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피자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지난 2021년 말 오케스트라 PE사 인수 후 2022년부터 가맹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투자 해왔다. 또한 구매, 물류 기능을 내재화하고 R&D실 및 교육장 개설 등 시설 투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매장 관리부터 품질 경영, 구매, 마케팅 등 분야에 전문 인력을 추가 투입해 가맹 사업 지원 인력도 확보해왔다.

반올림피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피자의 원/부재료인 도우,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 무스 등 핵심 원재료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여 전 가맹점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맛의 상향 표준화를 이끌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높여오고 있다. 2011년 5월 창립됐으며, 2022년 12월 기준으로 약 35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피자 브랜드 중 지점별 연평균 매출 3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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