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옥정중앙공원 등 82개소 도시공원과 녹지, 가로변에 대해 예초작업, 관목 전지, 고사목 제거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인 만큼 고향 및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주요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시민분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원 및 녹지 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만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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