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 안전한 추석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실시
남양주북부경찰, 안전한 추석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실시
평온한 추석을 위해 치안 활동에 집중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3.09.23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까지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종합치안활동은 현재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실시되는 것이며, 연휴 기간 중 사건 사고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모든 부서가 합동으로 치안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가정폭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신고가 접수된 가정 중 재발 될 우려가 있는 가정에 대하여 안전 모니터링 중이며,

혼잡 예상 지역에 대한 선제적 교통경찰 배치로 소통 위주 교통관리와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전념할 예정이다.

그리고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장소 및 시간을 분석하여 예방적 형사 활동을 집중하고 침입 강도·절도, 생활 주변 폭력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침입 범죄가 우려 세대를 대상으로 방범창 등 시설 보강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남양주시 건축조례는 침입 범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신축 시 개폐형 방범창 등을 범죄예방설비를 설치하게 할 수 있도록 지난 6월에 개정되었다.

정광복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이번 추석은 연휴가 6일이나 되어 다양한 사건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3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