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베이징, FTA협상 연말 본격化
타이페이-베이징, FTA협상 연말 본격化
  • 대한뉴스
  • 승인 2009.1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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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간 FTA가 가속화 되면서, 비공식적이 아닌 공식적인 단계로 접어들었다.

4일 타이완 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대만 '해기협'과 중국 '해사협'은 부회장급 회동을 통해 올해 말에 공식적인 대만-중국간의 FTA격인 ECFA 협상을 시작한다.

대만 해기협회 "가오.꿍.리안' 부회장은 최근 대만에서 온 중국측 "쩡.리.쭝' 해사협회 부회장을 만났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말에 진행되는 ECFA 협상은 양안간 비공식적이 아닌 공식적(Formal)형태의 협상으로 진입하는 것이라는 것. (사진설명 : 중국 해사협 쩡.리.쭝 부회장)

An 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ECFA between Taipei and Beijingmay be entering a new phase, according to Taiwan Today Nov 4.

Zheng Lizhong, vice chairman of the Association for Relations Across the Taiwan Straits, met with Kao Koong-lian, vice chairman of the board, as well as secretary-general, of the Straits Exchange Foundation of Taiwan,

Meanwhile, an person familiar with affairs indicated that Zheng and Kao will make a formal announcement after their meeting that official ECFA negotiations will begin before the end of the year.

If true, this would mean that the status of the talks has now been elevated from an “informal” to a “formal” level, he added.

( Photo's origin : Taiwan Today)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出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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