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 관광공사 일본팀 보도자료內, 한국관광공사와 철도공사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침대열차투어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힌것과 관련,본지가 호텔급 관광열차를 잘못 표현한 것이라고 지적한 기사에 대해 한국관광공사가 발끈하고 나섰다.
5일 한국관광공사측은 "해랑은 달리는 고급호텔열차임은 분명하지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고급침대열차라고 표현한 것" 이라며, 본지 기사를 반박했다. 이어" 물론 표현상에 오해는 있지만, 보도자료를 받는 기관들에게 쉽게 의미전달을 하기위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의 '해랑'이란 브랜드와 관련, 관광공사측은 보도자료에'고급침대열차'투어로 표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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